朝(あした)の見えぬ夜
아시타노 미에누 요루
내일이 보이지 않는 밤

繰り返し 時を重ねた
쿠리카에시 토키오 카사네타
되풀이되는 시간을 쌓았어

あぁ 肺に流れ込む
아아 하이니 나가레코무
아아, 폐에 흘러드는

この灰色の感情にのまれる
코노 하이이로노 칸죠우니 노마레루
이 회색의 감정에 물들어가네

カラカラ音を立てて
카라카라 오토오 타테테
달칵달칵 소리를 내며

小さな輪を回してる
치이사나 와오 마와시테루
작은 고리를 돌리고 있어

出口などはじめから無い
데구치나도 하지메카라 나이
출구 따윈 처음부터 없어

檻の中で尽きるだけ
오리노 나카데 츠키루 다케
우리 속에서 죽을 뿐

抗うほどにまた
아라가우호도니 마타
반항한 만큼, 또

尖る刃が
토가루 야이바가
날카로운 칼날이

傷跡を抉った
키즈아토오 에굿타
상처를 후벼팠어

変わらぬ運命なら
카와라누 운메이나라
변하지 않는 운명이라면

願うことは無益だと
네가우코토와 무에키다토
바라는 것은 무익하다고

分かってる 分かっているの
와캇테루 와캇테이루노
알고 있어, 알고 있다고

それでもまだ願ってしまう
소레데모 마다 네갓테 시마우
그래도 또 바라고 말아

闇の中できらめいた
야미노 나카데 키라메이타
어둠 속에서 반짝이던

かすかな希望
카스카나 키보오
희미한 희망

縋るように伸ばした手が
스가루요오니 노바시타 테가
매달리듯이 뻗은 손이

どうか届くように
도오카 토도쿠요오니
부디 닿을 수 있도록…

胸を穿つ悲しみに
무네오 우가츠 카나시미니
가슴을 찌르는 슬픔에

すくんだ足を
스쿤다 아시오
움츠러든 다리를

一歩前に出すたびに
잇포 마에니 다스타비니
한발 앞으로 내밀 때마다

とても怖くて
토테모 코와쿠테
너무나도 무서워서

けれどもうこの輪廻から
케레도모 코노 린네카라
하지만 이 윤회에서

抜け出したいの
누케다 시타이노
빠져나가고 싶어

夢見ていた幸せな
유메미테이타 시아와세나
꿈꾸고 있던 행복한

ありふれた日々
아리후레타 히비
흔한 일상…

終焉(おわり)が近付く
오와리가 치카즈쿠
끝이 다가오고

夜明けを待ってる…
요아케오 맛테루…
새벽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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