靜寂と追憶の 支配が

세이쟈쿠토 츠이오쿠노 시하이가

고요함과 추억의 지배가


不意打ちな淚になる

후이우치나 나미다니 나루

갑자기 눈물이 된다


特別と呼べるこの空から

토쿠베츠토 요베루 코노소라카라

각별하게 느껴지는 이 하늘에서


いつの間に 熱が 消え 去った

이츠노 마니카 네츠가 키에사앗타

어느샌가 열이 사라졌다


過去をつなぐ境界線

카코오 츠나구 쿄우카이센

과거를 잇는 경계선


目を塞ぐ日日に耐えられなくて

메오 후사구 히비니 타에라레나쿠테

눈을 감을 때마다 견딜 수 없어서


終りにしよう 繰り返すものに

오와리니시요 쿠리카에스모노니

끝내자고 되풀이하는 것에


その瞬間、熱くなる

소노 슌칸 아츠쿠나루

그 순간, 뜨거워진다


嬉しさの 淚の 向こうで

우레시사노 나미다노 무코우데

기쁨의 눈물 저 편에서


仲間たちが笑うから

나카마타치가 와라우카라

동료들이 웃어주니까


ささやかでちっぽけな 心に蘇いた 花は

사사야카데 치잇포케나 코코로니 사이타 하나와

너무나도 작은 마음 한 켠에 핀 꽃은


誰かの氣持ちで色を纏う

다레카노 키모치데 이로오 마토우

누군가의 마음의 울림으로 감긴다


かけがえのないいくつもの 場面

카케가에노나이 이쿠츠모노 바멘

단 한번 밖에 볼 수 없는 장면


嬉しさも悲しみも生きる證になる

우레시사모 카나시미모 이키루 아카시니나루

기쁨도 슬픔도 사는 힘이 된다


過ちも傷處もそのまま受け止めよう

아야마치모 키즈아토모 소노마마 우케토메요우

잘못도 상처도 그대로 받아 들이자


癒えされることじゅなくて

이에사레루 코토쟈나쿠테

치유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ただ明日を信じたら

타다 아스오 신지타라

오직 내일을 믿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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